한 총리 "민생 어려움 절박...국회 예산·법안 속히 처리해야" / YTN
한덕수 국무총리는 민생의 어려움이 절박하다며 민생 현안을 해결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이를 뒷받침할 예산과 법안이 조속히 확정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어제(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법정 시한 내에 처리되지 못했고, 정기국회 회기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지만, 통과를 기다리는 민생 법안이 산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도 예산안과 법안이 하루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국회의 협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며 정부도 예산안·법안이 통과되는 대로 필요한 후속 조치가 조속히 시행되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승배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