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범 누명 억울" 靑 청원 20만 넘겨 / YTN

"성추행범 누명 억울" 靑 청원 20만 넘겨 / YTN

성추행범으로 몰려 유죄 판결을 받은 자기 남편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참여자 20만 명을 넘었습니다. 지난 6일 올라온 이 청원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남편이 식당에서 여성과 부딪혔을 뿐인데 성추행 혐의로 신고됐다며, 결백을 호소했지만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넷에는 이 글과 함께, 피해자의 지인이라면서 성추행 정황이 명백하다고 반박하는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참여자 20만 명을 넘은 청원에 대해 한 달 안에 청와대 수석비서관이나 관계 부처 장관 등 책임자가 답변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9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