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분기 '어닝쇼크'…반도체 1위 자리 뺏겼다
[앵커] 국내 1등 기업 삼성전자도 경기 침체 여파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보다 저조한 '어닝쇼크'를 기록하면서 세계 반도체 1위 자리마저 뺏겼습니다 내년까지 어두울 반도체 업황과 미국의 대중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 등 골칫거리가 쌓여 있습니다 신채연 기자,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얼마나 줄었습니까? [기자] 삼성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 약 10조 8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