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역사를 기록하는 '한국문화대전 약령시는 살아있다. 대구 약전골목편'

대구 역사를 기록하는 '한국문화대전 약령시는 살아있다. 대구 약전골목편'

이 곳은 2001년부터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어 한방문화의 진수를 국내외로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이 곳은 어디일까요? 조선시대에도 위엄을 떨친 특별한 곳, 바로 국내 최고의 한약 집산지인 '대구 약전골목'입니다 지난 2월, 대구시청 문화정책과의 도움으로 대구 역사를 기록하는 '한국문화대전 약령시는 살아있다 대구 약전골목편' 을 청신한약방 백운 사복석 원장님과 인터뷰 촬영하였습니다 청신한약방은 1970년 창업 궁중납약(宮中臘藥)으로 알려진 해독 영약 월감 자금정(越勘紫金錠)을 제조 전승하고있는 곳입니다 국제학술지 논문 발표 등 국내 한의대와 학술교류협약을 맺은 곳이기도 합니다 약령시는 1658년, 효종 9년 무렵 한약재 수집의 효율성을 위한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한약재 전문 도매시장입니다 대구 약령시는 발흥 이래 약 300년 동안 지역과 국가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약령시가 있었기에 지금의 대구가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구 약령시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인터뷰 영상을 '청신한약방 사복석 원장님'과 진행했으니 다음 인터뷰 내용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