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한미 공군 전투기 등 90여 대 출격, 실사격 훈련에 김정은 "용서 못 할 불장난, 히스테리적 광기" 맹비난 /2024년 5월 29일(수)/KBS
북한 정찰위성발사에 대응해 우리 군이 타격훈련을 벌인 것을 두고 김정은 위원장이 "용서 못 할 불장난"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우리 군의 대응 훈련을 비롯해 한미 공군은 지난 27일부터 나흘 동안 서해 해상사격장에서 공대공·공대지 실사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이를 두고 김 위원장은 어제(28일) 국방과학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공격 편대군 비행 및 타격훈련이라는 것을 벌려놓고 히스테리적 광기를 부리며 무력시위로써 우리에게 정면 도전하는 짓을 감행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를 "매우 위험한 도발 행위이자 우리가 격노하지 않을 수 없는 명백한 국권침해행위, 용서 못 할 불장난”이라고 위협했습니다 KF-16, F-15K, A-10 등 한미 공군의 전투기와 무인기를 포함해 90여 대가 출격한 실사격 훈련 현장과 함께, 지난 봄 실시한 연합 훈련 장면을 전해드립니다 #한미훈련 #공군 #jongeunkim #북한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KBS 뉴스 ◇ PC : ◇ 모바일 :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트위터: ▣ 틱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