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4(토) “창세기 8:1-14” / 황동두
※ 본문 창세기 8:1-14절 찬송가 623장 ‘주님의 시간에’ 홍수가 그치다 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2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3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백오십 일 후에 줄어들고 4 일곱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 5 물이 점점 줄어들어 열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6 사십 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낸 창문을 열고 7 까마귀를 내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 8 그가 또 비둘기를 내놓아 지면에서 물이 줄어들었는지를 알고자 하매 9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발 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안 자기에게로 받아들이고 10 또 칠 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놓으매 11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줄어든 줄을 알았으며 12 또 칠 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놓으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13 육백일 년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땅 위에서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서 물이 걷혔더니 14 둘째 달 스무이렛날에 땅이 말랐더라 * 묵상을 돕는 질문 1 하나님께서 홍수심판 속에서 노아를 기억하신 은혜를 생각할 때, 죄악의 홍수에 살아가고 있지만, 주님께서 잊지 않으시고 나를 기억하신다는 의미가 얼마나 감사한지 생각해 봅시다 2 홍수가 멈추고, 물이 마를 때 하나님께서는 바람을 이용하셔서 회복시키셨습니다 내 삶에도 기다리는 성령의 바람 같은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면 무엇이 있습니까? 3 지면에 물이 마를 때까지 기다렸던 노아의 긴 기다림처럼, 내 삶에도 기다리는 긴 기다림이 있다면 무엇이 있으며, ‘감람나무 새 잎사귀’ 같이 나타난 하나님의 소망 징표가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4 심판이 지나갔던 황폐한 자리에서 다시 살아야 했던 노아의 현실처럼, 막막한 현실이 내 앞에 있다면, 나는 지금 말씀 앞에서 어떻게 주님 앞에 순종하며 살고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 ▻ 주일예배 : 1부_08:30 / 2부_11:00 / 3부_13:30 (4부_16:00 : 잠정중단) ▻ 수요성경공부 : 수 20:00 ▻ 새벽기도 : 월~토 05:30 ▻ 금요기도 : 금 22:00 ======================== * Copyright © 개역개정 성경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 모든 저작권은 100주년기념교회에 있으며, 무단 다운로드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본 교회는 CCLI로부터 교회 저작권 라이선스와 스트리밍 라이선스를 취득하였습니다 * 본 교회는 CCLI 교회 저작권 라이선스 및 스트리밍 라이선스 규정에 따라 비영리 예배 목적으로 이용합니다 * 본 영상에 광고가 재생될 경우, 본 교회가 아닌 노래의 저작권자가 결정한 것으로 수익은 교회가 아닌 노래의 저작권자에게 분배됩니다 -100주년기념교회 CCLI License -CCLI License #562470 -CCLI Streaming License #1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