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9 열두지파 본깨적(2) 시므온지파 : 잊혀진 사람, 끝이 시작보다 중요합니다 | 창세기 49:5-7 | 강동성서침례교회

1199 열두지파 본깨적(2) 시므온지파 : 잊혀진 사람, 끝이 시작보다 중요합니다 | 창세기 49:5-7 | 강동성서침례교회

#열두지파 #시므온지파 #끝이시작보다중요하다 제목: 1199 열두지파 본깨적(2) 시므온지파 : 잊혀진 사람, 끝이 시작보다 중요합니다 본문: 창세기 49:5-7 이스라엘의 역사는 성경의 역사을 갖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열두 지파에 의해서 형성된 민족입니다 성경 속에서 열두 지파를 이해하여야 성경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야곱의 열두 아들은 누구입니까? 창세기에서 야곱은 어쩔 수 없이 두 여인, 레아와 라헬과 함께 결혼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배경은 이야기는 미라클모닝 TV 1189번을 들으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여인은, 그러니까 레아와 라헬은 아들 낳기 경쟁을 합니다 나중에는 자기들의 몸종이었던 여인들까지 끌어들여 남편에게 주어서 자기편의 아들을 낳는 경쟁을 합니다 레아가 남편에게 주었던 여인은 실바입니다 라헬이 남편에게 주었던 여인은 빌하입니다 자 이렇게 해서 낳은 아들들을 12 지파를 정리하자면, “르우벤, 시므온, 유다, 잇사갈, 스불론, 므낫세, 에브라임, 베냐만, 단, 납달리, 갓, 아셀”입니다 레위는 제사장, 성전 일을 하는 지파로 빠졌고 딸도 빠져 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로마서 15:4절에서,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것들은 우리가 배움을 위하여 기록되었으니 이것은 우리가 성경기록들이 주는 인내와 위로를 통해 소망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라 ” 지난 시간엔 기대를 갖고 태어났으나 기대를 저버린 장남 르우벤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오늘은 시므온에 대해서 시므온 지파에 대해서 공부를 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시므온의 출생 스토리입니다 창세기 29:31-33절에 보면, “주께서 레아가 미움받는 것을 보시고 그녀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수태하지 못하였더라 레아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르우벤이라고 하였으니 이는 그녀가 이르기를 주께서 분명히 내 고통을 보셨으므로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라 하였기 때문이더라 그녀가 다시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주께서 내가 미움받는 것을 들으셨기에 그런 까닭으로 내게 이 아들도 주셨도다 하고는 그의 이름을 시므온이라 하였고” 시므온 이름의 뜻은 말씀 그대로 “들으심”입니다 르우벤은 “보라 아들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아들을 기대를 갖고 낳았는데 기대를 저버린 아들이 되었습니다 시므온은 주께서 내가 미움 받는 것을 들으셨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레아는 주님께 자신의 미움받는 사정을 말씀드렸을 것입니다 그랬더니 주께서 그 기도의 응답으로 아들을 주셨습니다 아, 내가 기도하면 주님께서 들으시는구나, 주님은 내가 미움 받는다는 것을 보시고 아시는구나하는 감동으로 아들의 이름을 시므온, 들으신다로 지은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야곱의 원래 사랑했던 사람은 라헬이었습니다 그런데 라헬의 부친인 라반의 속임으로 레아를 첫날밤에 넣어줌으로 어쩔 수 없이 두 여인과 살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첫 아들을 낳았을 때 얼마나 기뻤던지 보라 아들이야 아들 하면서 남편의 마음을 자신에게 돌릴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야곱의 마음은 여전히 라헬에게 가 있었습니다 첫아들을 낳으면 남편의 마음이 자신에게로 어느 정도는 올 줄 알았는데 똑같았습니다 사람의 마음과 모든 환경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자 하나님께 그 사정을 아룁니다 그래서 둘째 아들을 낳게 된 것입니다 감사했습니다 남편은 몰라줘도 하나님은 내 마음을 아신다는 위로가 넘쳤습니다 시므온, 하나님은 내 기도를 들으신다는 뜻입니다 ------------------------------------------------------------------------------------------- 한 줄 감동을 마음에 새기고 한 줄 감동을 노트에 기록하며 한 줄 감동을 누군가에게 전한다 우리는 매일 아침이 미라클 모닝이다 강동성서침례교회 모바일 홈피 연락처: 02 488-9592 온라인 헌금 안내 : 농협 100040-51-003972 강동성서침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