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스타뉴스] [몬스터] 강지환, 성유리는 비즈니스 파트너

[생방송 스타뉴스] [몬스터] 강지환, 성유리는 비즈니스 파트너

드라마 [몬스터]로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강지환-성유리가 그 소감을 전했습니다 강지환과 성유리는 드라마 [쾌도 홍길동]을 시작으로 영화 [차형사]에 이어 드라마 [몬스터]로 세 번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인터뷰:강지환, '강기탄' 役] Q) 성유리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 A) 비즈니스 파트너라는 단어 참 맞고요 작품 할 때는 무지 친합니다 그런데 매 작품 할 때마다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는 것 같이 신선함을 주는 그런 장점이 있는 배우고요 1215 촬영을 할 때는 누구보다도 편한 그런 파트너를 만나게 돼서 되게 기쁘게 생각합니다 [인터뷰:성유리, '오수연' 役] Q) 강지환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 A) 약간 소심한 편이라서 어떤 애드리브를 칠 때나 망가지는 신을 찍을 때 지환오빠가 아니었다면 망설였을 거 같은데 오빠는 어떻게 받아줄지 이제는 알기 때문에 마음껏 더 오버해서 연기할 수 있게 (해주는) 든든한 파트너고요 세 번째라 마음이 척척 맞는구나를 느꼈어요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호흡만큼이나 시청률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강지환, '강기탄' 役] 당연히 월화 1위 할 거라고 굳게 믿고 있고요 시청률은 아마 15% 정도로 선두에 나서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발 제 말이 맞기를 바라고요 저희 작품 기대해주십시오 한편 [몬스터]에는 영화 [어벤져스2]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배우로 발돋움한 수현의 국내 복귀작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인터뷰:수현, '유성애' 役] 한국에서 오랜만에 작품을 하게 돼서 너무 기쁘게 생각하고 긴 호흡의 작품을 하는 건 처음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그래서 더 욕심이 났던 거 같아요 캐릭터를 더 가깝게 만나기 좋고 또 오랫동안 그 호흡을 가져가는 것도 저한테는 큰 도전이어서요 아무튼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완벽한 비즈니스 파트너 강지환-성유리의 세 번째 만남! 드라마 [몬스터]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