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가사·육아 바쁜데…남편은 여성 동료와 단둘이 '등산'? / JTBC 사건반장
두 아이를 키우며 맞벌이를 하느라 하루하루가 고단하다는 40대 김씨 주말을 손꼽아 기다리지만, 주말엔 밀린 집안일로 쉴 틈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편의 주말 시간표는 김씨와 좀 달랐습니다 급격히 살이 찐다며 새벽 등산을 다니겠다며 토요일마다 새벽 산행을 다니기 시작한건데요 새벽에 잠깐 다녀오던 등산 시간이 점점 길어지더니 급기야 술을 마시고 늦은 밤 들어오기까지 하기 시작한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혼자 등산을 다닌다던 남편의 등산 파트너가 직장 여성 동료였던 겁니다 그저 취미생활이 비슷할 뿐, 의심받을 행동 한 적 없다며 오히려 큰소리치는 남편 그러나 김씨가 싫어하는 표현을 했음에도 남편은 여성 동료와 기어코 등산을 다니겠다는 겁니다 갈등이 깊어지는 김씨 부부는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사건반장 ☞JTBC뉴스레터 구독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