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보호단체 "개고기서 항생제…식용견 사육 막아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동물보호단체 "개고기서 항생제…식용견 사육 막아야" 동물자유연대와 건국대 3R동물복지연구소는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25개 시장 개고기 점포 93곳에서 살코기 샘플을 구입해 검사한 결과 42개에서 항생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특히 시·도 축산물시험기관의 최저 검출한계 이하 수준으로 나온 샘플을 포함하면 샘플 중 3분의 2에 해당하는 61개에서 항생제 성분이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항생제 검출량은 소·돼지 등 다른 축산물에 적용하는 기준치보다는 낮았지만, 모든 조사대상 살코기에서 세균과 바이러스 등 미생물이 검출되는 등 세균 오염도 심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