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뉴스 9' 헤드라인
1 감사원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당시, 국방부는 사건 이틀 뒤, 북한의 "만행"이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청와대 국가안보실 질타를 받은 뒤 북한과 '공동 조사필요성'으로 입장을 바꿨다고 국방부 관계자가 증언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2 윤석열 대통령이 전 정부 관련 수사를 두고 "정치 보복" 주장이 나오는 것에 대해 "수사는 원래 과거가 대상"이라고 했습니다 야권 인사 국무회의 참석엔 부정적인 뜻을 내비쳤습니다 3 코스피가 장중 2400 아래까지 무너졌다 2440선에서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5만원대'로 추락했습니다 4 국산 우주발사체 누리호가 오는 21일 발사됩니다 과기부는 오류가 확인됐던 부품을 교체했고 정상 작동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5 코로나 확진자 7일 격리 의무가 당분간 유지됩니다 요양병원에선 대면 면회를 전면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6 매일 밤 벌어지는 '택시 전쟁'에 일반 차량을 이용해 불법으로 승객을 태우는 무허가 영업이 기승입니다 7 광복회장 선거에서 부정이 벌어졌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후보 3명이 비밀 합의서를 작성하고, 직책 나누기를 하려 했던 건데, 문건, 입수했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