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자전거 대회 직선 구간이었다고 합니다. 🚀 #로드바이크 #로드자전거](https://krtube.net/image/czYaTcA3d2M.webp)
원래는 자전거 대회 직선 구간이었다고 합니다. 🚀 #로드바이크 #로드자전거
파리-루베(Paris-Roubaix)는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전설적인 원데이 클래식 레이스로, 특히 거친 파베(포장석, cobblestone) 구간으로 유명합니다 대회는 매년 봄에 열리며, '지옥의 북쪽(Hell of the North)'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 코스 개요 출발지: 프랑스 북부 콩피에뉴(Compiègne) 도착지: 루베(Roubaix) 벨로드롬 총 거리: 약 250~260 km 포장석 구간: 약 50~55 km (각 구간 길이 다름) 레이스 성격: 플랜더스 클래식과 함께 대표적인 북부 클래식 레이스로, 강한 체력과 기술이 요구됨 🏗 코스 특징 1️⃣ 포장석(파베, Pavé) 구간 파리-루베의 가장 큰 특징은 길고 험난한 파베(포장석) 섹션입니다 일부 구간은 100년 넘은 돌길이며, 정비가 잘 안 되어 있어 울퉁불퉁한 노면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파베 섹션은 난이도에 따라 1~5성급으로 분류됨 바퀴가 미끄러질 위험이 높고, 타이어 펑크 및 기계적인 문제가 자주 발생 가파른 언덕은 거의 없지만, 험로 주행 능력과 높은 출력이 요구됨 2️⃣ 상징적인 구간 🚩 아렌베르크 숲(Arenberg Forest, Trouée d'Arenberg) 길이: 약 2 3 km 가장 악명 높은 파베 구간 중 하나 돌 크기가 크고 불규칙하며, 진흙과 이끼가 끼어 있어 미끄러움 초반에 많은 선수들이 탈락하는 구간 🚩 몽상 파베(Mons-en-Pévèle) 길이: 약 3 km 레이스 후반부 주요 승부처 긴 거리와 심한 진동으로 체력 소모 극심 🚩 카르푸 드 라브르(Carrefour de l’Arbre) 길이: 약 2 1 km 결승점까지 20 km도 남지 않은 위치 마지막 주요 파베 섹션이며, 공격이 자주 발생하는 곳 🚩 루베 벨로드롬(Roubaix Velodrome) 결승선은 루베 벨로드롬 안에 위치 선수들은 트랙을 약 1 5 바퀴 돌며 결승 스프린트를 펼침 🚴♂️ 승리를 위한 전략 적극적인 위치 선정: 파베 구간에서는 앞쪽에서 달리는 것이 유리 적절한 장비 선택: 와이드 타이어(28~30 mm), 낮은 공기압 세팅, 진동 흡수성이 높은 프레임(스페셜라이즈드 루베, 트렉 도마네 등) 사용 펑크 및 기계 문제 대비: 팀카와의 거리가 멀어 기계 고장이 치명적일 수 있음 → 개인적인 해결 능력 필요 파리-루베는 클래식 레이스 중에서도 가장 터프한 경기 중 하나로, 강한 체력과 운까지 요구됩니다 특히 비가 오면 '진흙탕 지옥'이 되어 더욱 극한의 환경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