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일 [주일 설교] 말씀의 울림으로 변화되는 삶 (말라기 4:1~6) 김요한 목사 | 루이빌 장로 교회

*[대림절 첫째 주일 설교: "떨림에서 울림으로"]* 세례 요한은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그의 메시지는 듣는 자들에 따라 목자의 울림으로 들리기도 하고, 떨림의 소음으로 들리기도 했습니다. 오늘 본문 말라기서 4장은 하나님의 사랑의 간절한 호소를 담은 1~3장과 달리, 심판의 경고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떨림에서 울림으로 받아들인다면, 그 말씀은 우리를 치유하고 자유와 기쁨으로 이끕니다. 대림절 첫 주일을 맞아,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에 울림으로 자리 잡아, 세상에 그분의 사랑과 능력을 증거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소망합니다. 📖 *본문 말씀* 말라기 4장 마태복음 17장 11-13절 🙏 *함께 나눌 주제* 하나님의 말씀을 울림으로 받아들이는 삶 세례 요한의 메시지와 우리의 신앙 ✝️ *메시지 요약* 떨림은 지나가지만, 울림은 삶을 변화시킵니다. 대림절의 참된 의미를 회복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갑시다. 💬 함께 은혜를 나누고 싶은 분들은 구독과 좋아요, 댓글로 마음을 나눠주세요! #대림절 #말라기 #떨림에서울림으로 #세례요한 #말씀의능력 #회개와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