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성격유형에 따른 당신의 골프 라이프스타일

MBTI 성격유형에 따른 당신의 골프 라이프스타일

당신은 어떤 유형인가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MBTI #MBTI로보는골프스타일 #골프를하면성격이보인다 골프를 하면 그 사람 성격이 나온다고 합니다. 아무리 숨길려고 해도 미스샷 몇번이면 원래 성격이 나오기 마련이거든요. MBTI 신봉자들은 MBTI가 개인의 적성 파악이나 직업 선택, 심지어 자신에게 잘 맞는 스포츠를 고를 때도 도움이 된다고 주장 합니다. MBTI의 이론에 따르면 골프는 개인 종목이자 세밀한 기술과 함께 전략적 판단이 요구되며, 객관적인 점수로 승부가 결정될 뿐 아니라 오랜 시간이나 여러 번의 경기로 승부를 가리는 종목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골프에 가장 적합한 MBTI 성격유형은 ISTJ(내향형-감각형-사고형-판단형) 혹은 INTJ(내향형-직관형-사고형-판단형)라고 할 수 있습니다. ISTJ형은 흔히 ‘세상의 소금형’이라고 불리며, 한 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내는 사람입니다. 골프스타 중 타이거 우즈가 ISTJ의 성향에 가깝습니다. INTJ형은 ‘과학자형’으로 분류되며 전체적인 부분을 조합해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이며 브라이슨 디섐보는 전형적인 INTJ 유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맨탈 스포츠인 골프 또한 MBTI에 따른 특성을 보면서 자신의 성격유형에 맞는 플레이와 연습을 한다면 조금 더 좋은 성적, 조금 더 즐거운 플레이를 기대 할 수 있을 않을까요? 그래서 MBTI를 기반으로 한 골프 플레이로 모두 즐거운 골프 라이프를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MBTI 유형에 따라 적합한 골프 스타일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E와 I (에너지의 방향) MBTI의 첫번째 알파벳을 E와 I로 나뉘거든요 E는 외향형으로 다른 사람을 만날 때 에너지를 얻는 받면, I는 내향형으로 본인의 내부에 집중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서 에너지를 얻는다고 합니다. ​ E성향은 여러 사람과 함께 어울리면서 골프를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어플이나 골프장에서 즉석으로 만나는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과 게임도 외향형의 골프에 좋은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I성향은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보다는 친한 지인들과의 라운드가 더 큰 즐거움을 줄 것 입니다. 또 실내 골프연습장에서 혼자 연습하는 것이 스크린골프장에서 여러 사람과 겨루면서 연습하는 것보다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타인과의 경쟁이나 모르는 사람과의 게임 등이 I에게는 상당한 스트레스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S와N (인식방식) MBTI의 두 번째 알파벳은 S와 N입니다. S와N은 사물이나 사람을 인식하는 방식의 차이입니다. S성향은 감각형으로 본인의 오감과 경험을 기반으로 상황을 인식합니다. 골프할때도 S는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자신의 성적을 체크하고 플레이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S는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자신의 성적을 체크하고 플레이해야 합니다. 그동안의 경험과 플레이를 분석해서 자신의 골프 스타일을 분석하고 보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S는 실력이 향상된 먼 미래의 자신을 상상하기보다는 조금씩 향상되는 실력, 즉 현재 상황에 집중해야 합니다. 반면 N성향의 골퍼들은 상상력을 현실로 발휘하기 위한 이미지 트레이닝이나 골프를 치며 느끼는 영감을 잘 키워 나가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N은 지금 마음먹은 대로 늘어나지 않는 실력에 조급해하거나 답답해하지 말고, 미래에 성장한 미래의 자신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자신의 플레이를 분석할 때도 더 나아진 자세와 포즈, 플레이 등을 떠올리면서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T와 F (판단능력) MBTI의 세번째 알파벳은 T와 F입니다. T와 F는 판단기준의 차이입니다. T성향은 사고형으로 사실을 기반으로 판단하고 논리적으로 상황을 분석하는 편이며, F는 감정형입니다. T는 자신의 플레이 방식이나 장단점을 명확하게 분석해줄 수 있는 사람에게 코칭이나 레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의 문제점에 관해 확실하게 말하고 이를 기반으로 수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소 모호한 표현이나 추상적인 감정표현보다는, 현재 어디가 문제이고 장점은 무엇인지 짚어줄 수 있는 레슨을 좋아 합니다. F성향은 칭찬과 공감 위주로 진행되는 레슨이 좋다고 합니다. ​F는 지적을 받으면 더 주눅이 들어 잘 하던 것도 안되며 그에따른 스트레스도 받고... 완전 유리멘탈 입니다. 칭찬과 공감 위주로 진행되는 레슨이 좋으며 함께 어려움에 충분히 공감하면서, 칭찬과 부드러운 피드백을 해주는 레슨을 받는 것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감정에 공감해주면서 칭찬을 하는 레슨 방식은 F에게 상당한 동기부여가 되고, 감정에 대한 존중과 칭찬은 스스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F에게는 무한 칭찬과 격려가 힘이 된답니다! 네번째 J와 P (생활양식) MBTI의 마지막 알파벳 J와 P는 생활양식의 차이입니다. J성향은 판단형으로, 분명한 목적과 계획이 있는 것을 선호하며 신속하게 결정을 내리고, 그 후에 본인의 결정에 맞는 자료를 모으는 타입입니다. J는 미리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커리큘럼을 짜둔 후, 이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레슨이 좋습니다. 반면 P성향은 즉흥적인 성향으로 골프를 하는데도 획일적인 계획보다는 상황에 유동적으로 대응하며 접근하는 방식을 더 선호할 것입니다. 유동적이고 자율적이며 융통성이 있으며, P는 먼저 자료를 모으고 이 자료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립니다. 목표를 세우되 너무 고정적인 목표는 세우지 말고 그때그때 유동적으로 훈련 스케줄이나 레슨 내용을 변경할 수 있는 레슨을 받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이렇듯 골퍼들은 각자의 개성과 기준으로 골프채를 선택하고 본인만의 스윙을 구사하며, 본인의 성향에 따른 플레이를 합니다. 이는 곧 본인의 골프 성격을 잘 알고 있어야만 골프에 대한 해답도 찾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 MBTI는 어디까지나 전반적인 성격을 의미하는 것이지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는 점 다들 아시죠? 재미로 알아본 MBTI와 골퍼들의 성격의 연관성이 은근 잘 맞아 떨어지는것 같아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