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성폭행" 예고 누리꾼은 홍콩 어학연수 간 10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초등생 성폭행" 예고 누리꾼은 홍콩 어학연수 간 10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초등생 성폭행" 예고 누리꾼은 홍콩 어학연수 간 10대 유명 인터넷커뮤니티에 초등학생을 성폭행하겠다는 '예고글'을 올린 사람이 홍콩에서 어학 연수중인 10대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18살 김 모 군이 글을 올렸다며 현재 국내에 있는 부모를 통해 귀국을 설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군은 지난 13일 인터넷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특정 학교를 언급하며 "18일 아침 일찍 학교에 가는 초등학생을 끌고 가 성폭행하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후 해당 학교 학부모들은 자녀들을 직접 학교에 데려다주는 등 불안에 떨었고, 경찰도 학교 주변에 경찰관을 배치해 대비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