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가능성 컸던 삼성 3인방, 불구속 이유는 / SBS

구속 가능성 컸던 삼성 3인방, 불구속 이유는 / SBS

삼성그룹의 2인자로 꼽혀온 최지성 부회장은 최순실 씨 일가 지원을 자기가 총괄했다면서 책임을 떠안으려 했습니다. 또 대외업무를 총괄하는 미래전략실 장충기 사장은 최씨 일가 지원에 깊숙이 개입해왔고, 박상진 사장은 승마협회 회장으로 삼성과 최순실 씨 사이의 거래를 주도했습니다. 그런데 특검은 이 세 사람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았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 SBS NEWS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https://goo.gl/l8eCja ▶대한민국 뉴스리더 SBS◀ 홈페이지: http://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