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중앙동 주민 "불꽃축제 장소 변경 반대" (241010목/뉴스데스크)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장소 변경에 반대하는 주민 궐기대회가 오늘(10)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중앙동 주민자치회와 선어시장상인회 등은 지역민 의사를 물어보지 않고, 일부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의 의사만으로 불꽃축제 장소를 변경했다며 이를 용납할 수 없다고 항의했습니다 한편 축제추진위원회는 접근성과 안전성 등을 고려해 2016년 첫 개최 이후 이순신광장에서 열리던 불꽃축제 장소를 박람회장 앞 해상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