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의 외출… 진수선 끊은 김건희 여사#뉴스 #정조대왕함#진수식#울산 #윤석열대통령 #김건희

한 달 만의 외출… 진수선 끊은 김건희 여사#뉴스 #정조대왕함#진수식#울산 #윤석열대통령 #김건희

여성이 진수식 대모 맡는 전통 탯줄 자르듯 새로운 탄생 축하 尹, 권성동과 따로 인사 안 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8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열린 ‘정조대왕함’ 진수식에 참석했다 스페인에서 열린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 이후 한 달 만에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셈이다 김 여사가 진수식에 참석한 것은 선박과 진수식장을 연결한 진수선을 절단하기 위해서였다 김 여사는 ‘진수식의 하이라이트’로 불리는 진수선 절단 순서가 되자 사회자의 “하나 둘 셋” 구호에 맞춰 작은 손도끼로 진수선을 내리쳤다 진수선이 세 번째 시도 만에 끊어지자 김 여사는 옅은 미소를 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