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교 파스타집 식당x니 사장님 마인드 #목동파스타, #신정동파스타, #식당제니, #파스타
1년전 방문했었던 오목교 파스타 집에서 맛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고 최근에 여자친구가 청첩장 모임을 해서 손님들과 같이 갔는데 추천해준 메뉴로 고르지 않고 두번 말했다는 이유로 판매하지 않겠다며 쫒겨 났습니다 언성을 높인 것도 아니고, 흔히 말하는 진상류의 행동 또한 하지 않았는데 쫒겨난 것에 대해 너무 황당해서 제가 다시 가서 진짜 그런 일들이 벌어진 것에 대해 사실이냐고 물었을때 일언 반구의 사과 없이 소비자라는 말을 하지 말아라 , 손님의 지위는 내가 존중할때 그 관계가 성립되는거다, 본인이 원하는 식당으로 가시라구요 라는 등의 말을 듣고 나왔습니다 사장님 말씀 두번하게 한게, 조개가 들어간 메뉴를 두개 시킨게 쫒겨날만한 일이었을까요? 자세한 그날의 이야기를 블로그에 첨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