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BBC 출연해 "공포·혐오 확산...정부가 막아야" / YTN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영국 BBC 방송에 화상 연결로 출연해 코로나19에 대한 팬데믹, 세계적 대유행 선언으로 인종차별과 같은 공포와 혐오가 확산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강 장관은 BBC '앤드루 마 쇼'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인 등 아시아인에 대한 욕설과 물리적 공격이 여러 나라에서 보고된다며 각국 정부가 이를 막아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이 코로나19 진단 기술로 지금까지 26만8천여 명을 검사했다며 한국의 경험과 접근법이 다른 나라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아영 [jay24@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