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들어서"…어린이집 교사가 원생 발로 차고 머리 때리고

"말 안들어서"…어린이집 교사가 원생 발로 차고 머리 때리고

"말 안들어서"…어린이집 교사가 원생 발로 차고 머리 때리고 경북 안동경찰서는 어린이집 원생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올해 7월부터 자신이 맡은 반 어린이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손으로 머리를 때리거나 발로 정강이를 찬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재까지 A씨가 폭행한 사실이 드러난 어린이는 5명입니다 경찰은 A씨가 맡은 반 어린이가 15명에 이르는 점으로 미뤄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CCTV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