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브리핑] '광주·전남 지역 중장기 가뭄 대책(안) 주요 방향' 발표(4.3.)
물 공급체계 조정, 대체 수자원 개발로 하루 61만 톤 용수 추가 확보 📢4월 3일(월) 환경부는 ‘광주‧전남 지역 중장기 가뭄 대책(안)의 주요 방향’을 발표하고 관계기관 협의, 국가물관리위원회 심의‧의결 등을 거쳐 이달 안으로 중장기 가뭄 대책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1단계 기본대책(생활‧공업 용수 하루 45만 톤 확보 계획) -물 공급체계 조정 (장흥댐-주암댐 연계 / 광양 Ⅳ단계 공업용수도 개발 / 광양산단 비상공급) -대체 수자원 확보 (하수 재이용 / 해수담수화 / 지하수저류댐 / 지하수 관정) -수요 관리 및 제도 개선 (지방상수도 현대화 / 수계법) 🟥2단계 비상대책(생활‧공업 용수 하루 16만 톤 확보 계획) -댐 비상용량 활용 -섬진강 추가 취수 -영산강-농업용저수지-수도 연계 🟥섬 지역 맞춤 대책 -지하수저류댐 -이동식 해수담수화 이번 중장기 가뭄 대책은 광주‧전남 지역에 다시 심각한 가뭄이 발생하더라도 주민 삶과 국가 경제에 전혀 지장이 없도록 안정적으로 생활‧공업 용수를 공급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영상 출처 : K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