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 아리랑 독도 / 안재식 시 / 최현석 곡 / 양진원 bar
[아리랑 독도 가사] 아름다운 우리 바다 바위섬 독도에는 옛날부터 지금까지 우리네 어부가 살고 있는데 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독도를 넘어간다 봄이 오면 괭이갈매기 신접살림 알을 낳고 새끼들이 비상하면 독도의 여름은 끝이 난다네 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독도를 넘어간다 가을 지나 겨울이면 바닷속엔 능성어가 바다위엔 철새들이 잔치판 벌이고 춤을 추는데 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독도를 넘어간다 해를 품은 우리 독도 흰 물결 찬란해라 자랑스런 사계절을 내마음 가~득 물들고 싶어라 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독도를 넘어간다 아리랑 독도를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