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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NI TV] 50대 이후 추락하는 사람의 5가지 특징
#50대 #정년 #급여 #노후 안녕하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야기하는 쿠니 티비 시간입니다. 오늘은 50대 이후 추락하는 사람의 5가지 특징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구독, 좋아요는 좋은 영상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내용은 일본의 강연가이자 작가인 마쓰오 카즈야(松尾一也)가 쓴 ‘50대 이후 열매 맺는 사람, 시드는 사람’이란 책을 참고로 했습니다. 이 내용은 퇴직이 점점 빨라지고 있는 40대들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인생에서 50대는 커다란 분수령입니다. 아마도 다음에 열거한 내용 중 상당수가 이 시기에 해당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1. 50대가 되면 큰 책임 있는 일이 일단락되는 시기입니다. 2. 자식 교육이 끝나가는 무렵입니다. 3. 연로한 부모님을 간병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4. 다른 회사로 전직을 가는 경우가 생기는 시기입니다. 5. 임원으로 승진하거나 퇴사를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6. 임금 피크제로 인해 급여의 3-4할이 줄어드는 시기입니다. 7. 부하였던 사람이 승진하여 상사가 될 수 있는 시기입니다. 8. 퇴사 압력을 느끼는 시기입니다. 9. 남의 일만 같았던 명퇴의 아픔을 느낄 수 있는 시기입니다. 10. 관혼상제에 돈이 많이 들어가는 시기입니다. 위의 내용은 빠른 사람은 40대, 늦은 사람은 60대 초반에도 해당될 수 있습니다. 50대가 되면 뇌가 위축되어 인지 기능이 떨어지고, 체력이 급격히 나빠지기 시작합니다. 노후에 대한 걱정이 현실적으로 다가오며, 대인관계도 피곤해 집니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50대는 분명 힘든 시기이지만 매니지먼트에 따라 추락할 수도, 열매를 맺을 수도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50대 이후 추락하는 사람의 5가지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신의 인생에 별 관심이 없고 메말라 있습니다. 2. 자신의 어두운 부분을 감싸주지 못합니다. 3. 지평선 뒤에 행복이 숨어있다고 생각합니다. 4. 귀가 얇아 남의 말에 잘 속아넘어갑니다. 5. 자기 몸을 소중하게 다루지 않습니다. 50대 이후의 인생에서 추락하지 않고 열매를 맺으려면 위에서 열거한 5가지 특징에 주의해서 반대로 행동하면 될 것입니다. 50대 이후 추락하는 사람의 5가지 특징에 대해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1. 50대 이후 추락하는 사람 자신의 인생에 별 관심이 없고 메말라 있습니다. 내가 이 나이에 무얼 할 수 있나 라고 거의 자포자기합니다. 매사에 별 흥미가 없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외면합니다. 지금 현재 자신이 어떤 상태에 놓여있는 지 정확하게 보지 못하고 세월의 흐름에 그냥 몸을 맡깁니다. 반대로 50대 이후 열매는 맺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에 관심이 많습니다.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알고 그 상태를 개선하려고 노력합니다. 50대 이후 추락하는 사람은 출근길 지하철에서 누군가와 어깨만 살짝 부딪혀도 짜증을 냅니다. 회사에서는 실적 이야기, 집에서는 아내의 잔소리에 화가 납니다. 자신은 돈이 아까워 절약하며 생활하는 데 아내와 자식은 마음대로 돈을 써 대며 계속 돈을 요구합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서 내면에 화가 쌓입니다. TV나 인터넷을 보면 수 십억 원의 거액을 횡령한 공무원이나 고위직들의 사건이 불난 데 기름을 붓습니다. 이처럼 메마르고 짜증이 쌓여 있는 상태에서는 현재의 상태를 개선시키고 열매를 맺기가 힘듭니다. 상황은 점점 나빠집니다. 이에 반해 50대 이후에도 열매를 맺는 사람은 밖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 오로지 자신의 인생에만 집중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갑니다. 2. 50대 이후 추락하는 사람은 자신의 어두운 부분을 감싸주지 못합니다. 누구나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거짓말을 할 수도 있고, 남에게 상처주는 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어두운 부분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을 겁니다. 누구보다 자기를 용서해야 하는 사람은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50대 이후 추락하는 사람은 자기자신을 용서하지 못합니다. 성격적으로 착하고 성실하게 보이는 사람일수록 그런 경향이 많습니다. 어둡고 부끄러운 부분을 정당화하라는 말이 아니라 그런 부분이 부끄럽게 느껴질 때 자기자신을 용서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자책은 건강에도 아주 나쁩니다. 우울증, 불안증 등 정신적인 문제로 이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만성 스트레스, 두통, 소화불량 등 육체적인 건강 문제도 야기합니다. 자신을 책망하면 대인관계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사람을 피하게 되고 대인관계는 점점 악화됩니다. 3. 50대 이후 추락하는 사람은 지평선 뒤에 행복이 숨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공하면 행복할 것, 돈을 많이 벌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행복은 그건 곳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행복은 일상 속에 있습니다. 일상에서 행복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로 행복을 찾을 수 없습니다. 휴일에 가족들과 함께 후지산이 보이는 호수가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KUNI TV 구독, 좋아요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