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 라슨(Brie Larson), 캡틴 마블이 한국에 떴다! (Avengers: Endgame)
[스포츠조선 변은영 기자] 브리 라슨이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홍보를 위해 13일 새벽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 어벤져스 팀의 내한은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 감독, 조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가 함께한다 4월 15일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와 아시아 팬 이벤트에 참석해 마블 스튜디오의 비전과 어벤져스에 관한 세세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24일 개봉한다 euny630@sportschosun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