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스토킹 끝에 염산을 뿌린 75세 남성 처벌은? #shorts
30대 여성이 일하는 식당에 찾아가 종업원 등에게 염산을 뿌린, 75세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2일 수개월간 스토킹한, 피해자 30대 여성 B씨가 일하는 식당에 염산이 든 통 2개를 들고 찾아가게됩니다 A씨는 B씨를 향해 "한 통은 여기 뿌리고 한 통은 내가 마시겠다"고 소리치며 협박하였는데요 B씨와 같은 식당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이 말리러 다가오자 A씨는 손에 든 병을 휘둘러 염산을 뿌렸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자들은 얼굴, 팔, 다리 등에 화상을 입게되고, A씨도 염산을 뿌리다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화상을 입은 종업원들과 함께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건 수개월 전부터 A씨는 B씨에게"성관계를 하자""만나자"고 했지만 B씨가 이를 거절하자 B씨가 일하는 식당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A씨는 1심 재판 과정에서 혐의를 전체적으로 인정하나, 범행에 사용한 액체는 염산이 아닌 화장실 청소용 소독약이라고 황당한 주장을하였습니다 결국 A씨는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판례를 통해 알바본 사건 사고와 숨은 이야기들 -매일 매일 영상이 업로드 되며, 늘 새로운 소식으로 인사드립니다 -비즈니스 문의 ezplat@naver com #사건사고#실화#실화사건#염산#살인미수#스토킹#스토킹범죄#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