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막 1:29-34 ) 미션블레싱즈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웠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의 일로 예수께 여짜온대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저희에게 수종드니라 막 1:29-34 29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30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웠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의 일로 예수께 여짜온대 31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저희에게 수종드니라 32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33온 동네가 문 앞에 모였더라 34예수께서 각색 병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어 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시니라 “내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저는 우리 하나님이 전능하심신 분 임을 믿습니다 그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며 주권자 이심을 믿습니다 저는 또 예수 그리스도꼐서 그 하나님의 독생자 이심을 믿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다 믿는 다고 해도 제게 한 가지가 없다면 저는 아직도 온전한 크리스챤이 될 수 없다고 믿습니다 그 한 가지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름 아닌 그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 다는 사실 입니다 제가 지나치게 내 중심인 것일까요? 그럴 수도 있을 것 입니다 그렇지만 제 생각에는 이것이 자기 중심적인 것이라면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여기에 해당할 것이구요 하나님도 우리의 그런 모습을 익히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사랑이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일 것 입니다 주님이 내게 아무런 관심이 없으시다면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신 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우리를 감격케 하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하는 것은 바로 이 영광스러운 주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사실 입니다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내 일거수 일투족을 살피신다는 사실 입니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아낌없이 주셨다는 사실 입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의 심장과 영혼을 감동케 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아시고 나를 사랑하십니다 바로 이 복음의 진리가 죄인들의 가슴을 뜨겁게 하고 우리의 마음도 하나님 앞에 쏟아 놓을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오늘 말씀을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시는 첫 며칠의 장면 입니다 주님은 회당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는 것을 하루를 시작하셨구요 그 후 베드로의 집으로 자리를 옮기셨습니다 잠시 쉬든지 아니면 식사를 위해서 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마침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으로 침상에 드러누워 있는 것을 보십니다 주님은 그 녀에게 다가가 손을 잡아 일으켜 주십니다 그 저녁에 수 많은 사람들이 모든 병자와 귀신들린 자들을 주님꼐 데려옵니다 예수님은 그 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치유해 주셨습니다 아마도 밤이 늦은 시간 까지 그들을 돌아보셨을 것 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의 이 첫 모습은 주님이 행하실 모든 일들의 좋은 예 입니다 그는 우리 모두를 세상 끝날까지 사랑하고 돌보십니다 제가 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느냐고요? 저는 수 많은 이유를 말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이 사실은 뺸다면 그 수많은 이유는 아무것도 아닐 것 입니다 저는 하루를 사는 동안에도 수 많은 주님의 도움과 인도하심이 필요합니다 저는 매일매일 부끄럼 없이 주님 앞에 가져 갑니다 베드로의 장모를 치유하셨던 것 처럼 주님은 언제나 내 손을 잡으시고 나를 일으켜 주십니다 저는 이제 나의 많은 부족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확신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여러분도 이 사랑과 위로의 주님과 더불어 살아가고 계십니까? 그 분이 여러분의 손을 잡고 일으켜 주십니까? 물론 입니다 밤이 지 새도록 그렇게 하실 것 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