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영상] 송민순 "회고록 정쟁 안타깝다…책에 있는 그대로"

[단독영상] 송민순 "회고록 정쟁 안타깝다…책에 있는 그대로"

[단독영상] 송민순 "회고록 정쟁 안타깝다…책에 있는 그대로" 노무현 정부가 2007년 당시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표결과 관련해 북한에 사전의견을 구한 뒤 기권했다는 내용의 회고록을 쓴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회고록을 둘러싸고 정치권을 중심으로 논란이 커지는 상황에 대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와 단독 인터뷰에서 이 같은 심경을 밝혔는데 송 전 장관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송민순 / 전 외교통상부 장관] "모든 것은 책에 있는 대로, 그대로입니다 내가 여기에 더 덧붙일 말이 없습니다 (정치권에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는지…) 과거를 보고 미래로 갈 길을 같이 한 번 찾아보자, 이런 생각에서 책을 썼는데 이것이 정쟁의 소재로 등장하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고요, 그리고 이런 현상이 계속되면 한국이 주도해서 한반도 문제, (북한) 핵문제 등을 풀어나가는 데 있어서 어떤 사람에게도 도움이 안 됩니다 "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