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말씀(2024-12-29)/얼룩을 그림으로 바꾸며!/요한복음13:1/번동평화교회/한봉희목사#송년주일#삶의얼룩도인생이다#얼룩이그림이되다#인생의화가_예수#예수의피로그린인생

주일예배말씀(2024-12-29)/얼룩을 그림으로 바꾸며!/요한복음13:1/번동평화교회/한봉희목사#송년주일#삶의얼룩도인생이다#얼룩이그림이되다#인생의화가_예수#예수의피로그린인생

인생은 누구나 얼룩진 모습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삶의 얼룩도 인생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멀쩡하다고 여기는 사람을 찾아오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병들고, 약하고, 죄를 지어 길을 찾을 수 없는 자를 찾아오신 것입니다 무리를 찾아오신 것이 아니라, 찾아야 할 얼룩진 한 사람을 찾아오신 것입니다 주님은 이 세상이 스스로 벗겨낼 수 없는 만 가지 얼룩을 한 몸에 다 지고 가셨습니다 요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예수께서는 열 두 제자를 택하실 때, 흠이 없어서 택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께서는 베드로의 혈기라는 얼룩을 끝까지 사랑하시고, 그가 뽑았던 칼을 성령의 검으로 그림을 바꾸셨습니다 행 4: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오늘도 남아있는 누룩을 끝까지 사랑하시는 주님의 손에서 우리가 알지 못하던 그림이 되게 하소서 얼룩을 그림으로 바꾸며! / 요13:1 2024-12-29송년주일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