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평양올림픽' 딱지 이해못해…평창 성공 마음 모아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청와대 "'평양올림픽' 딱지 이해못해…평창 성공 마음 모아야" 청와대는 "일각에서 평창올림픽에 '평양올림픽'이라는 딱지를 붙이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평화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여야와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입장문을 통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도 북한 선수단이 참가했고 북한 응원단이 왔으며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경기를 참관했지만, 누구도 '평양 아시안게임'이라 부르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평창올림픽은 한반도 평화를 넘어 동북아와 세계 평화를 앞당길 마중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노력에 너와 내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