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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일보 생활 캠페인]“LED 조명으로 교체하기” ‘거실에 있는 조명이 깜빡거리네’ 외출하고 돌아온 가족들이 거실에 있는 조명 불을 켜자 오래된 조명 탓에 불이 깜빡거린다 조명을 사기 위해 나가는 아버지에게 엄마는 ‘LED 조명으로 사 오세요’라며 말한다 LED 조명은 일반 조명보다 가격이 높은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에너지 소비량이 25~85% 정도 낮고, 지속력 또한 3~25% 정도 높아서 장기적으로는 비용이 절약돼 많은 사람이 LED 조명을 이용하고 있다 또한, LED 조명은 환경보호가 돼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런 이유 등으로 얼마 전부터 건축 시 처음부터 조명은 LED 조명으로 설치해 사용하고 있다 건물 내부에 있는 조명은 물론이고, 화장실 등 건물 전체의 조명을 LED 조명으로 설치하고 있다 여기에 관공서에서는 외각 가로등 교체 등 일반 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있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형광등 조명을 사용했으나, 형광등에 커다란 단점인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수은 때문에 LED 조명 설치를 하고 있다 일반 형광등에는 유해 중금속인 수은이 포함되어 있어 만약 형광등이 깨지기라도 하면 수은이 가스 형태로 공기 중에 퍼지게 된다 사람이 이를 들이마실 경우, 뇌와 중추신경계에 치명적인 장애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환경도 오염시키고 있다 더욱이 일반 형광등은 전구 수명도 낮아 자주 교체하기 때문에 폐전구로 인한 환경오염도 큰 문제이다 가정에서도 LED 조명을 사용해 환경오염 방지에 앞장서자 #시대일보 #시대일보 생활 캠페인 #LED #형광등 #조명 #수은 #환경오염 ▶뉴스더원 채널 구독하기 : ▶홈페이지 (Home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