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21 [원주MBC] 분신해 숨진 '양회동' 씨, 영결식 열어
[MBC 뉴스데스크 원주]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 씨의 발인이 오늘(21) 50일 만에 엄수됐습니다 유가족과 건설노조, 시민사회 관계자들은 서울대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을 치렀고, 오후에는 광화문에서 영결식을 열었습니다 건설노조 강원지부 3지대장이었던 양 씨는 노동절인 지난달 1일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에서 분신해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