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재소자 교도관 흉기공격 후 생포…"테러 사건" / 연합뉴스 (Yonhapnews)
프랑스 교도소의 한 재소자가 흉기로 교도관 2명을 공격해 중상을 입힌 뒤 경찰과 대치하다가 제압됐다 경찰은 이 재소자가 과거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를 모의한 점으로 미뤄 이 사건을 테러 사건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5일(현지시간) 르피가로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노르망디 지방 알랑송 교도소에서 재소자 미카엘 시올로(27)가 세라믹 칼로 교도관 2명의 가슴과 얼굴 등을 찔렀다 범행 당시 용의자는 애인과 면회 중이었으며, 흉기를 휘두르면서 아랍어로 '신은 위대하다'는 뜻의 "알라후 아크바르"라고 외쳤다고 교도소 측은 전했다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연합뉴스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