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2장 35-48절_ 주님이 인정하시고 복 주실 진실한 종_2022.2.15(화)

누가복음 12장 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38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이 그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39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41 ○베드로가 여짜오되 주께서 이 비유를 우리에게 하심이니이까 모든 사람에게 하심이니이까 42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43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5 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남녀 종들을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46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하지 아니한 자의 받는 벌에 처하리니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누가복음 12장35-48절 주님이 인정하시고 복 주실 진실한 종 2022 2 15 (화) 요약] 우리는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돌아올 주일을 기다리는 종처럼 서 있어야 합니다 생각하지 않은 때에 주님이 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인이 더디 올 것이라 생각하며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않은 종은 벌을 받을 것입니다 많이 받은 자에게는 주님이 많이 요구하실 것입니다 적용] - 청지기의 사명은 신실함에 있습니다 언제나 맡은 일에 대하여 책임적 존재로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 다시 오실 그날을 바라보면서, 언제 오실지 모르는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사명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지혜와 신실함으로 임해야 합니다 - 주님이 생각하지도 않은 때 오실 것이기에 나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한줄정리] 우리는 깨어서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지혜있고 신실한 청지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