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삼성·신한證’ 예탁원 독점에 도전장…전자투표 플랫폼 ‘각축’
[앵커] '주주 자본주의의 꽃'으로 불리는 주주총회 시즌이 막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증시 폭등에 '동학개미' 유입이 늘면서, 주주총회에 참가할 수 있는 주주명부도 더 길어졌는데요 주주는 늘었지만, 대면 모임은 더 힘든 만큼 '전자투표' 시장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안지혜 기자, 우선 전자투표, 이거 어떻게 하는 겁니까? [기자] 전자투표는 주주들이 주주총회 날짜나 장소 등 물리적 제약에 상관없이 어디서든 간편하게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인데요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