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최저임금 인상, 대선공약 못 지켜 죄송”…공식 사과

문 대통령 “최저임금 인상, 대선공약 못 지켜 죄송”…공식 사과

내년도 최저임금을 두고, 임금을 줄 사람과 받을 사람 모두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쪽에선 너무 많이 올랐다, 다른 한쪽에선 적게 올랐다면서 반발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최저임금 1만 원 공약을 지키기 힘들어진 부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장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비즈플러스 (월~금 저녁 5시~6시 30분, 앵커: 임종윤, 윤선영) ◇출연: 장가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 김동연 경제부총리 비즈플러스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aVoSn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