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돌연변이' 이광수… "이보다 더한 분장은 없다" _독특한 해시태그
OBS 독특한 연예뉴스 [3752회 2023년 07월 17일] 작품을 위해서라면 #망가짐 #파격_분장 문제없다! 화들짝 놀람주의! 기막힌 변신의 주인공? 정체불명의 인물, 여장, 염라대왕, 생선인간까지 스타들 작품 속 특급 변신 비하인드 스토리 연예계와 스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독특한 주제로 파헤치는 '독특한 해시태그'에서 연기를 위해서라면 파격 변신으로 천생 배우의 정석을 보여준 스타들을 살펴봤다 이광수은 영화 '돌연변이'를 통해 생선 인간으로 역대급 기막힌 변신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생선 인간에 찰떡같이 어울리기 위해 탈을 쓰고 손과 몸에 특수분장을 하고 두 달간 촬영해야 했다 인간(의 도움이 필수였던 그의 변신 이광수는 "탈이 8kg 정도 된다 컷 되면 저는 천희 형이 제일 먼저 달려와서 받쳐줬다 저는 안 보이니까 누가 받쳐주는지 몰랐다 되게 좋은 냄새가 나서 여자분인지 알았는데 천희 형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런 이광수를 가장 힘들게 한 건 눈앞에 있는 음식을 먹지 못한다는 것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 아닌 그림의 밥이었다 이광수는 "밥 먹을 때 부러웠다 젓가락질을 못해서 반찬도 못 먹었다 보영이한테 포크, 숟가락을 선물 받았다 그런 선물은 25년 만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쾌하게 이야기를 이어갔지만 사실은 '산소통'까지 필수였던 극한 변신의 현장 이광수의 열정은 한국 영화에서 전무후무한 생선 인간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돌연변이 #이광수 #생선인간 #캐릭터 #파격 #변신 **대한민국 경인지역 지상파 OBS 경인 TV ENT 공식채널입니다 무단도용을 금지합니다 매주 평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되는 연예정보 프로그램 [OBS 독특한 연예뉴스]의 무단 도용을 금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