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 주점 화재 사망자 4명으로 늘어…50대 부상자 숨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군산 주점 화재 사망자 4명으로 늘어…50대 부상자 숨져 전북 군산 방화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오늘(22일) 새벽 2시 10분쯤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58살 여성 김모씨가 숨졌습니다. 김씨는 구조 당시 기도와 폐 등에 화상을 입었고 유독가스를 마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난 17일 오후 9시 50분쯤 55살 이모씨가 군산 장미동 한 주점에 지른 불로 현재 29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일부는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