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인터넷전문은행에 IT기업 자본투자"…은산분리 완화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문 대통령 "인터넷전문은행에 IT기업 자본투자"…은산분리 완화 문재인 대통령은 "은산분리 대원칙을 지키면서도 인터넷 전문은행이 운신할 수 있는 폭을 넓혀야 한다"며 "인터넷 전문은행에 한정해 혁신 IT기업의 자본과 기술투자를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7일) 오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인터넷 전문은행 규제혁신 현장방문 행사에서 "은산분리는 금융의 기본 원칙이지만 지금의 제도가 신산업 성장을 억제한다면 새롭게 접근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대주주의 사금고화 등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주주 자격을 제한하고 대주주와의 거래를 금지하는 등의 보완장치가 함께 강구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