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배현진 두산 홈경기 시구에 야유…배현진 반응이? | 뉴스들어가혁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어제 프로야구 두산과 KIA 경기에서 시구를 했습니다 배 의원은 "14년 만의 두산 시구, 포심 패스트볼 도전했는데 예전만큼은 어렵네요"라며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선전한 우리 잠실 명문 배명고의 톱스타 곽빈 선수도 만나고 영광스러운 하루였다"고 후기를 전했는데요 인사말 하는 동안 관중석에선 '우~' 하는 야유 터져 나왔는데요 배 의원은 아랑곳 하지 않고 꿋꿋하게 인사말 마치고 시구 했고요 물론 일부 관중은 박수를 치기도 했습니다 배 의원은 최근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과 관련한 공세에 열을 올리고 있죠 김 여사가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포함되면서 2500만원가량이었던 문체부 예산을 4억원 넘게 썼다는 게 배 의원의 주장인데요 배 의원은 "청와대 예산을 쓰거나 자비로 가야 했다"며 "공직자도 아닌 영부인 해외 방문 경비를 정부 부처에서 막 만들어 쓸 수 없다 나랏돈은 권력자들 주머니 쌈짓돈이 아니다"라고 공세 펼치고 있습니다 ☞JTBC #뉴스들어가혁 모아보기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X(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