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률 높아 치명적인 ‘뇌동맥류’터지지 않게 치료‧관리하려면

사망률 높아 치명적인 ‘뇌동맥류’터지지 않게 치료‧관리하려면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머릿속의 시한폭탄, 뇌동맥류 파열되기 전까지 특별한 전조 증상이 없어 발견 후 관리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인데요 뇌동맥류의 위험인자와 증상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 뇌동맥 -심장에서 뇌로 들어가는 혈액의 통로 -뇌동맥 일부 약해지면 ‘뇌동맥류’ 발생 ※ ‘뇌동맥류’ -뇌동맥 혈관 외벽에 약 10㎜의 풍선이 생긴 상태 -뇌동맥류 터지면 뇌출혈로 이어져 생명도 위협 ▶ ※ 발병 원인 불명확한 뇌동맥류 위험 인자 -가족력 -흡연 -고혈압 -대동맥의 선천성 이상 -다낭성 신장 질환 -결체 조직 질환 ▶ ※ 뇌동맥류 의심 증상? -파열되기 전까지 특별한 전조 증상 없어 -뇌동맥류 환자 중 드물게 극심한 두통 호소 [Check!] 뇌동맥류 발견되는 경우 대부분 자기공명영상(MRI) 및 혈관단층 촬영, 뇌혈관 조영술, 건강검진 등에서 확인됩니다 ※ 비파열성 대뇌동맥류 진료 환자 10년 새 약 5배 증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2011년 3만2126명 -2016년 7만828명 -2021년 14만3808명 ※ 뇌동맥류 터지면 -환자 10명 중 3~4명 사망 -환자 10명 중 2명은 병원 이송 중 사망 ▶ ※ 기억하세요! 치명적인 뇌동맥류는 검진을 통해 파열되기 전 발견해서 관리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입니다 모든 뇌동맥류가 터지는 것은 아니며, 필요한 경우 뇌동맥결찰술‧코일색전술로 치료합니다 00:00 뇌동맥 00:32 뇌동맥류 00:38 뇌동맥류 위험인자 00:49 뇌동맥류 의심 증상 01:08 뇌동맥류 터지면 - 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김명진 교수 도움말 - 가천대 길병원 :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 774번길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