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3. "문 좀 열어주세요!" 숨진 교사 유족들을 막는 경찰들.
* 관련 기사: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익산 모 교사의 유족들이 13일 전북지방경찰청을 찾았습니다 사건에 대한 익산경찰서의 수사가 미진하다며 전북경찰청이 직접 사건을 맡아야 한다고 촉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애초 기자실에서 진행하려 했던 기자회견은 이뤄질 수 없었습니다 경찰이 규정을 들어 막아섰기 때문입니다 실랑이 끝에, 기자실이 아닌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이 이뤄졌습니다 /촬영=남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