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식품 회장 운전기사 "회장이 상습 폭행·욕설"

몽고식품 회장 운전기사 "회장이 상습 폭행·욕설"

몽고식품 회장 운전기사 "회장이 상습 폭행·욕설" 국내 대표 장수기업으로 꼽히는 몽고식품 회장이 운전기사를 상습 폭행하고 욕설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9월부터 몽고식품 회장의 운전기사로 일한 B씨는 회장으로부터 특별한 이유 없이 자주 정강이와 허벅지를 발로 걷어차이고 주먹으로 맞는 등 상습적으로 폭행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몽고식품 측은 "운전기사 주장과 관련해 전화 문의가 온 부분이 있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