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 어디있니? | 창세기 3:9 | 양선숙 목사 | 세종중문교회 주일예배 | 2024.7.28
[설교 요약] [창세기 3:9]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있느냐 [행9:1-19]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12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침례를 받고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뽑으라고 한다면 성령 충만입니다. 예수님의 수많은 기적을 보고 심지어 부활까지 목격했던 제자들조차 삶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님을 만난 이후에야 진정한 삶의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이처럼 성령 충만은 매우 중요합니다. 세상의 성공과 돈을 갈구하면 할수록 만족 대신 심한 갈증에 시달립니다. 갈증의 해결은 오직 성령님을 통한 만족으로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성령님을 만난 삶을 통하여 은혜를 나눠 봅시다. 사도바울의 인생은 다섯 가지 장소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진 다소, 빛으로 예수님을 만난 다메섹, 아나니아에게 안수받으며 성령 충만 하게 된 직가, 사역을 준비한 아라비아광야, 그리고 파송 받은 안디옥입니다. 이를 우리의 삶에 대입한다면 세상(다소)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다메섹)의 가치관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문제를 일으키는 다수의 사람은 다소에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이면서도 자신의 배경을 믿고 당당했던 마귀의 자녀로 사는 삶을 사는 다소에서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반드시 다메섹으로 넘어와야 합니다. 반대로 다메섹으로 넘어왔다고 하면서도 다소의 성공을 그리워하는 사람은 성령이 충만한 직가 사람의 가치관을 절대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온전히 성령님에 이끌림을 받는 사람의 삶을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우리 세종중문교회 성도들은 한 사람도 빼놓지 않고 모두가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사도바울은 아라비아광야에서 사울의 삶은 모두 배설물이었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십자가만을 지고 살아가겠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성령으로 거듭나 완전히 나는 없어지고 오직 그리스도만으로 세워졌을 때야 비로소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이방인들의 사도로 부르신 사명을 감당할 안디옥에서 파송을 받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디에 서 있습니까? 적용 질문 첫 번째, 당신은 지금 어디에 서 있나요? (너 어디 있니?) 두 번째, 내 사명의 자리는 어디인가요? 세 번째, 성령 충만 받기 위해 당신은 어떤 결단을 하시겠습니까? 결단 찬양 :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 세종중문교회 유투브 채널을 방문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독”을 누르시면, 매일 은혜의 말씀을 전달해드립니다. 세종중문교회는 세상에 희석되지 않는 말씀을 전하기에 최선을 다해 노력합니다. [온라인 헌금 안내] 농협(중문교회) 1167-01-037767 {입금자란에 헌금 종류, 핸드폰 뒤 4자리를 꼭 기록하여 주십시오. 예:홍길동십일조6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