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기도] 7월 12일. 천국 잔치가 베풀어지게 하옵소서.
00:00 매일기도 기도문(천국 잔치가 베풀어지게 하옵소서 ) 03:21 개인기도 시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셔서 축복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지역마다 교회를 세우시고 복음을 전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7-80년대 주일학교의 학생들의 찬송 소리와 거리마다 큰 북을 들고 다니며 전도하면서 거닐었던 순수하고 맑았던 어린이들의 웃음 소리가 그리워집니다 마음껏 예배하고 찬송하며 주일학교 선생님들의 분반성경공부와 함께 둘러 앉아 옥수수와 수박을 먹던 그 시간이 참으로 귀했습니다 오늘날 우리 주일 학교 학생들에게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며 율동했던 천국같은 시간과 추억을 만들어 줄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코로나19의 어려움으로 마스크를 낀채 방학에도 학원 시간에 쫓겨 무거운 가방을 들고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우리 아이들이 참으로 불쌍합니다 주여! 이번 방학에는 우리 교회의 주일학생들이 마음껏 예배하는 성경학교가 열리게 하옵소서 천국 잔치가 베풀어지게 하옵소서 교회학교 부장 선생님과 교사들이 성령의 불을 받아 영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영적 성장을 돕게 하옵소서 우리 부모님들이 지적 성장의 발달뿐만 아니라 우리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꿈을 품고 영적 리더들이 되도록 영성 회복에 힘을 쏟게 하옵소서 우리 자녀들이 성경 학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게 하시고 성령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게 부어주리니 자녀들은 예언하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게하신다고 하였사오니 우리 다음 세대들이 성령을 받아 하나님 말씀을 붙들게 하옵소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게 하옵소서 교회들마다 아이들의 찬송 소리와 기도 소리, 웃음소리가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 어린아이들을 안으시고 축복하시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막지 말라고 하셨사오니 주님의 사랑의 품안에 폭 안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