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수 여사 탄신 99주년 (11월29일), "국민사랑 정신 기리는 날"(사진제공=이용훈 시민기자) #박정희 #육영수 #박근혜 #조원진 #우리공화당 #국민의힘 #양대영tv

육영수 여사 탄신 99주년 (11월29일), "국민사랑 정신 기리는 날"(사진제공=이용훈 시민기자) #박정희 #육영수 #박근혜 #조원진 #우리공화당 #국민의힘 #양대영tv

11월 29일은 대한민국 역사 속 가장 존경받는 국모로 손꼽히는 육영수 여사의 탄신 99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우리공화당은 이날을 맞아 특별 성명서를 발표하며, 육 여사의 국민사랑 정신을 재조명하고 계승의 의지를 다졌다 조원진 대표를 비롯한 당원 일동은 성명서를 통해 “힘들고 소외된 국민들을 따뜻하게 품으셨던 육영수 여사님은 5천 년 대한민국 역사에서 가장 훌륭한 여성 지도자로 기억된다”며 여사의 생전 행적과 그 가치를 강조했다 육 여사는 국민을 위해 헌신했던 삶으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특히 사회적으로 외면받던 한센병 환자들을 위해 소록도를 자주 방문하고, 그들의 삶을 개선하고자 노력했다 밤늦게까지 서민들의 하소연이 담긴 편지에 일일이 답장을 쓰는 세심함과 진정성은 국민들의 가슴 속에 깊이 남아 있다 1960년대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 독일을 방문했을 당시,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을 격려하며 눈물을 흘린 장면은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의 순간으로 회자된다 그 순간은 대한민국 국민이 하나로 뭉친 상징적인 장면으로 남았다 우리공화당은 성명서를 통해 현재 정치권을 향한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육영수 여사님이 오늘날 다시 돌아오신다면, 특권에 찌든 정치인들과 기득권 세력에게 따끔한 회초리를 드셨을 것”이라며, 여사의 정신을 본받아 진정 국민을 위한 정치로 거듭날 것을 촉구했다 육 여사는 생전에 “정치는 국민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것”이라는 철학을 실천하며, 국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이는 오늘날 정치권이 반드시 되새겨야 할 교훈으로 평가받는다 조 대표는 성명서를 통해 “우리공화당은 육영수 여사의 국민사랑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민생정치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께 먼저 다가가며,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정치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당원 일동은 육영수 여사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전하며 성명을 마무리했다 “대한민국의 영원한 국모, 육영수 여사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그립습니다 ” 육영수 여사의 탄신 99주년은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정치권과 국민 모두에게 여사의 국민사랑 정신을 되새기게 하는 날이다 그의 따뜻한 헌신과 희생정신이 오늘날에도 빛을 발하며, 대한민국 정치와 사회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힘이 되길 기대한다 출처 : 뉴스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