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새누리 교회 실시간 주일 예배 2부 (2022. 12. 04)
2022년 12월 4일 본문: 사무엘상 7:3-12 제목: “이제라도 중심을 잡자” 찬양: 너희는 가만히 있어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모든 것에는 무게 중심이 있다 이것이 흔들리면 넘어지게 된다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삶의 구심점이 없으면 모든 것이 흔들리게 된다 작은 위기에도 쉽게 무너진다 우리의 삶을 견고하게 붙들어 줄 바른 구심점은 무엇일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구심점을 잃고 방황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메시지를 기록하고 있다 사무엘이 공적인 사역을 시작할 무렵, 이스라엘이 처한 정황은 불인하고 혼란했다 법궤 없이 20여년을 지내왔기 때문이다 법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것인데, 그것 없이 오랜 세월을 지나왔으니, 영적 구심점을 잃은 것이다 그때 사무엘은 백성들에게 회개를 촉구했다 모든 이방신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오직 여호와만 섬기라고 했다 지난 날의 모든 죄악을 처리하고, 다시 하나님 중심으로 돌아오라는 것이다 그래야만 그들 삶의 중심축이 바로 되기 때문이다 이것을 위해 그는 온 이스라엘을 미스바에 모았다 그리고 하나님의 제단 앞에 물을 길어 붓고 종일 금식하며 죄를 자복하게 했다 이것이 미스바 대성회이다 특별히, 사무엘은 번제를 드리며 전심을 다해 부르짖었다 그 결과,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대승리를 주셨고, 이것이 이스라엘 역사의 새 장을 여는 출발점이 되었다 우리에게도 이런 운동이 필요하다 하나님 중심으로 돌아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마음의 청산이 필요하다 2 불타는 기도가 필요하다 3 은혜의 표징이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하나님이 삶의 중심축을 이룰 때 우리의 삶은 가장 안정된다 이제는 “자아 중심적 삶”의 틀을 깨뜨리고, 오직 하나님께 모든 것을 걸고 달리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