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딸 살해 엄마 징역 5년…법정 최저형

9개월 딸 살해 엄마 징역 5년…법정 최저형

9개월 딸 살해 엄마 징역 5년…법정 최저형 대전지법 홍성지원은 생후 9개월 딸의 머리에 플라스틱 공을 던지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죄로 어머니 이 모 씨에 대해 법정 최저형인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씨에게는 숨진 아이 외에도 엄마의 따뜻한 보호가 필요한 생후 16개월 남짓 2명의 아이가 있다"며 "속죄하는 마음으로 남은 두 아이에게 헌신하기 바란다"고 법정 최저형 선고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