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중심 요금제 1년...데이터 사용량 33% 급증 / YTN 사이언스

데이터 중심 요금제 1년...데이터 사용량 33% 급증 / YTN 사이언스

휴대전화 데이터 요금제가 인기를 끌면서 출시 1년 만에 데이터 사용량이 3분의 1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는 데이터 요금제가 출시되기 직전인 지난해 4월 3천495MB(메가바이트)였던 1인당 평균 데이터 사용량이 올해 3월에는 4천630MB로 32.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 LTE 데이터 사용량도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약 18만 5천500TB(테라바이트)로 47.3% 증가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