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뉴스]지역 자영업 경기 최악..빈 점포 속출
지역 자영업 경기가 최악으로 치달으면서 핵심 상권에서도 빈 점포가 나오는 등 경기위축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의 올 2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에 따르면 대전지역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은 10 1%로 전년 대비 1 3%P 증가했고, 소형 상가는 0 9%P 늘었습니다 이는 소비심리 위축과 자영업자들의 인건비 부담이 커지면서 운영악화로 인해 상가의 공실률도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도심 핵심 상권에서도 폐업과 함께 주인을 찾지 못하는 빈 점포가 나오고 있어 줄폐업에 따른 공실률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보: 080-800-3030, 카카오톡: '대전MBC 뉴스'